(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쿨FM(89.1㎒) '유희열의 라디오천국'(매일 자정 방송)이 18~20일 3일간 특별한 '피아노 콘서트'를 마련한다.
최근 피아노 연주앨범 'Le Petit Piano'를 발표하고 연주앨범으로는 보기 드문 판매고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정재형과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피아노 연주자 노영심, 최고 인기의 클래식 앙상블 디토의 멤버인 피아니스트 지용이 차례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소박하고 담백한 피아노 연주를 통해 크고 작은 일들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노 연주자들이 꾸미는 연주와 함께 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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