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탤런트 박시후가 20일 막을 내리는 SBS TV '검사 프린세스'의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관람한다.
박시후의 소속사는 그가 20일 오후 10시 '검사 프린세스'의 마지막회를 강남 시너스 극장에서 팬카페 회원 200여 명과 함께 감상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시후는 방송 직후 드라마 종영 소감, 촬영 뒷얘기 등을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그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다재다능하고 변화무쌍한 서인우 변호사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네티즌은 '서변앓이'(서인우 변호사 때문에 가슴앓이한다는 뜻)라는 말로 그를 응원했다.
박시후는 내달 일본 전역 5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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