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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MTV 무비 어워즈' 최종 후보 올라
2010-05-1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월드스타 비가 내달 6일 미국에서 열리는 2010 MTV 무비 어워즈의 '최고의 액션스타상(Biggest BadAss Star)' 부문 최종 후보로 올랐다.

MTV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 출연한 비가 '최고의 액션스타상' 부문에서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샘 워싱턴, 크리스 파인과 나란히 최종 후보 5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MTV 무비 어워즈는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하며 별도의 심사위원 없이 네티즌 투표로만 후보자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선정 투표는 시상식 하루 전날인 내달 5일까지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movieawards.mtv.com)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더 행오버'는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뉴 문'과 '아바타'가 각각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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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