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춘불패>에서 일일 오픈 하우스를 맞이해, G7멤버들이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강원도 ‘아이돌촌’으로 초대한다.
G7중 맏언니인 나르샤는 마린보이 박태환 초대했으며 소녀시대 써니는 요즘 한창 드라마 <추노>에서 맹활약을 보여 주고 있는 탤런트 김지석을 초대했다. 평소에도 김지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써니는 통화를 하던 도중 써니와 얼마나 각별한 사이냐고 묻는 김태우의 물음에 써니의 아버지와 채무관계가 조금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태우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비’와 군 생활을 같이 한 품절남 탤런트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돌촌으로 초대를 했으며 연예계 마당발 김신영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뱅의 승리에게, 티아라의 효민은 영화배우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G7은 강원도 아이돌 촌까지 찾아온 초대 손님들과 함께 무공해 밥상을 지어 먹으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다진 한편 이제까지의 시골생활에서 배운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청춘불패>의 G7의 즉석 초대에 강원도까지 찾아온 스타가 누구인지는 2월 19일 금요일 밤 KBS2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