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Entertainment > 연예 > 연예뉴스
차인표, <일밤> 단비천사로 출연
2010-01-07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글로벌 나눔 캠페인 ‘단비’에 초특급 단비천사가 대거 출연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부로 지내온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이번 단비의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에 차인표, 류승수를 비롯하여 '컴패션 밴드'로 활동중인 엄지원, 박시은, 황보, 주영훈, 이윤미, 리키김, 심태윤, 김태형 등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스타들까지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차인표는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지는 것이다. 그것이 나눔의 비밀이고, 바로 단비다.’ 라며 봉사와 나눔에 대한 진심어린 생각을 밝혔다.

또한 차인표는 주인공이 평소 태진아의 '동반자'란 노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새 연습 해 탁재훈과 함께 노래 솜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눈물과 감동이 함께하는 '단비'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은 오는 1월 10일 일요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