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인기 가수 겸 배우 환희가 오는 23일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환희는 오는 23일 도쿄의 JCB홀에서 라이브 겸 토크쇼 ‘HWANHEE presents-LOVE in Christmas’를 열고 매혹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연출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3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때 보여줬던 모습에 나만의 색깔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열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일본을 찾는 환희의 이번 첫 단독 공연에는 솔로 가수 더 원(The One)과 휘(徽)가 초대 가수로 나선다.
최근 배용준, 이나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BOF와 전속 계약 체결을 발표한 환희는 솔로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위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