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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예능계 MC퀸으로 등극
2009-10-23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국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계 MC퀸’으로 등극했다.

최근 KBS 2TV <상상 더하기> 최초 여성 MC로 합류한 김신영이 10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년불패> MC도 새롭게 맡게 된 것. 이로써 김신영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까지 총 5개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며 ‘예능계 MC퀸’ 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더불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게스트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인기 패널로 각광받는가 하면, 드라마나 시트콤 등 ‘카메오 출연 1순위’로도 바쁜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sidusHQ 김영신 본부장은 “신영씨는 재치와 순발력이 과히 폭발적이다. 워낙 특출한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다 누구보다 성실한 노력파다.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을 다 보여주는 모습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있는 큰 요인인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KBS 2TV <청년불패>는 화려한 걸그룹 멤버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으고 있는 가운데 10월 23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