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손담비가 2009년 광고주들이 뽑은 올해의 좋은 모델에 선정되었다.
이승기는 KBS 예능 프로그램‘1박 2일’과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국민 훈남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펠 냉장고, 하늘보리, 맥스 맥주, KB금융, 농심 둥지면 까지 다양한 제품의 모델로 활약했다. 손담비 역시 섹시한 이미지로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롯데칠성 현미쏙차, 엔프라니, 도미노피자, 제일모직 빈폴진 등의 모델로 활동 중으로, 특히 손담비가 광고한 아몰레드 폰은 동종 핸드폰 판매 1위를 하는 등 손담비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그 외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은 드라마 부문의 SBS‘카인과 아벨’, 예능부문에는 MBC의 ‘황금어장’이, 보도교양부문에는 KBS ‘VJ 특공대’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