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영화의 밤' 에서 배우 전도연이 안-마리 이드락 프랑스 통상담당 국무장관으로부터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상했다.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은 프랑스 정북 문화예술 분야에 공훈을 쌓은 외국인에게 주는 것으로, 1975년 제정됐다. 훈장을 받은 전도연은 아직 경력은 보잘 것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9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 영화의 밤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영화의 밤' 에서 배우 전도연이 안-마리 이드락 프랑스 통상담당 국무장관으로부터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상했다.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은 프랑스 정북 문화예술 분야에 공훈을 쌓은 외국인에게 주는 것으로, 1975년 제정됐다. 훈장을 받은 전도연은 아직 경력은 보잘 것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