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MBC 아나운서 나경은 부부가 결혼 1년 2개월 만에 아빠 엄마가 된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나경은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 째 접어들고 있으며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외부에 알려지는 게 조심스러운 시기여서 가족들 외에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며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을 비롯해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