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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2년반 만에 활동 재개
2009-08-21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2007년 1월 발매한 5집 앨범 [The Breeze Of Sea] 이후 2년 8개월 만에 신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효신은 최근 성시경, 리사, 김형중, 박학기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음반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박효신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음반제작 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는, 지난 11월 ‘황프로젝트’의 데뷔 싱글에 게스트보컬로 참여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가슴을 울리는 음색의 가수 박효신은 1999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총 5장의 정규 앨범과 리메이크 앨범,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 지금까지 총 16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새로운 기획사로 둥지를 튼 박효신은 9월 초 신작 앨범 [Gift]를 발매함과 동시에, 10월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