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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인기가요 통해 MC 신고식
2009-07-23

이번 주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는 은지원, 이홍기, 유설아에 이어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2PM의 옥택연, 장우영과 신인배우 하연주가 MC로서의 첫 호흡을 맞춘다.

이날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는 화려한 MC스페셜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MC인 옥택연, 장우영이 준비한 파워풀한 댄스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2PM도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2PM은 지난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앨범활동을 마무리했지만, 새 MC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인기가요 제작진은 2PM이 이번 스페셜 무대를 위해 <인기가요> 만을 위한 새로운 가사의 ‘10점 만점에 10점’을 부르겠다고 알려왔으며, 직접 개사에 참여하고 아크로바틱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등, MC 스페셜 무대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새 MC들이 첫 문을 여는 신고식인 만큼, 의미 깊은 스페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