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전성시대의 중심에 있는 2EN1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잡지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3일 잡지 ‘누메로 코리아’의 패션화보를 촬영한 2EN1은 푸른색 조명 아래 그로데스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날 촬영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의 톱 디자이너 컬렉션이 사용되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촬영에 안성진 사진작가를 비롯해 메이크업과 헤어에도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했다고.
실제로 귀엽고 예쁜 컨셉의 다른 소녀그룹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Fire’에 이어 ‘I don't care’ 까지 연타 홈런을 날리고 있는 2EN1의 독특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촬영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네 명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는 ‘누메로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