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윤손하의 일본 활동과 일본에서의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MBC <기분 좋은 날> 에서 그녀의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모습과 일상생활, 그리고 한국에서의 신혼집과 일본의 싱글하우스까지 낱낱이 공개하기로 한 것.
9년 전 일본으로 주활동 무대를 옮겨, 드라마와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원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윤손하. 일 년의 절반을 일본에서 생활한다는 그녀의 일본 싱글 하우스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비교적 작고 아담한 집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일본에서의 오랜 생활을 김치의 힘으로 버텨냈다는 윤손하는 녹화 중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낫토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남편과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해 이제는 어엿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윤손하는 아들이 10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그녀의 이런 활동은 남편의 외조 덕분이라는데, 남편의 배려 덕에 결혼 후에 한번도 설거지를 해본 적이 없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 또 딸로서 노력하는 윤손하의 다양한 모습은 7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