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휘성이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서 명품 콘서트를 갖는다.
휘성은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LG아트센터에서 기존 콘서트와 차별화를 둔 명품 콘서트 ‘THE MAN’(더맨)을 개최할 예정. 휘성의 공연 제작사인 W엔터테인먼트측은 “퍼포먼스보다는 음악적인 면이 강조되면서도 지루함 없이 모두가 열광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휘성의 감각적인 음악들과 완벽한 퍼포먼스로서 새로운 ‘ART’를 탄생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The Man’을 직접 지었다는 휘성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강렬함, 부드러움, 섹시함 등 음악은 물론 내 자신의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려 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휘성의 명품 콘서트 ‘The Man’(더맨)은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