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한 마음으로 참여한 ‘환경 지키기’ 화보가 월간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대공개 됐다.
이번 화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Kick the habit(습관을 바꿔요, 지구를 위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4명의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담아 환경 지키기 실천 메시지를 위트 있고 스타일리쉬한 화보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naturally creative’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경쾌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과감한 ‘점프’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지아는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글라스 위에 신비로운 초록빛 숲을 펼쳐 보인다.
BOF 배우들의 촬영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UN 산하 환경기구인 UNEP(UN환경계획)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수익금은 국내 아동 복지시설에 환경 LED 램프를 지원하는데 쓰이는가 하면 아시아의 물 오염 지역에 수질을 개선하고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정수사업에도 쓰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