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태국 방콕시의 초청으로 ‘지구 환경 지킴이’에 동참했다.
‘지구 온난화 방지 캠페인’을 진행중인 태국 방콕시는 태국 국영방송과 미국, 영국, 일본, 호중 등 10여 개국을 돌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취지의 방송을 제작 중인데, 지난 15일 이다해를 한국 대표로 공식적으로 초청한 것이다.
이 날 인터뷰에는 태국의 인기가수 ‘빔’은 이다해의 팬을 자처하며 “직접 만나 영광이다. 실제로 보니 훨씬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다해 역시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한국 대표로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