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과 함께 북경올림픽 주경기장에 다시 선다.
평소 ‘선행천사’로 알려진 성룡은 오는 5월1일 ‘2009 굿 프렌드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자선 행사 형식의 공연을 개최하며, 수익금 전액을 자선 기금으로 활용하게 될 뜻 깊은 행사에 ‘비’를 정식 초청했다. 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선행을 몸소 실천해 한국의 대표적인 한류스타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는 오는 18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올 들어 처음으로 공연 나들이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롯데 면세점의 메인 모델로서 자신의 히트곡 7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