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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안방극장 복귀
박한 2009-03-24

<제공 : MBC>

김선아가 털털한 모습으로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선아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SBS 드라마스페셜 <씨티홀>. 지난 해 <온에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 콤비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씨티홀>은 한 지방도시인 무지신의 10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최연소 시장이 되는 미래(김선아)와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 조국(차승원)의 에피소드가 담기는 경쾌한 로맨틱 드라마로 이장선거를 앞둔 미래가 동네 부인들과 함께 전을 부치는 장면으로 첫촬영을 시작했다.

<씨티홀>은 차승원의 12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극중 행정고시 출신의 엘리트 공무원 조국을 연기하기 위해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