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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日네티즌이 좋아하는 한국배우 1위
김은주 2009-03-24

‘신세대 한류스타’ 주지훈이 일본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남자 배우 1위로 선정됐다.

일본 유명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www.livedoor.com)가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남자 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 총 31,7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7.4%의 지지를 얻은 주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여백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지훈이 출연한 뮤지컬 <돈 주앙>을 보기 위해 일본인들은 꾸준히 한국을 방문했고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잡지 ‘핫칠리페이퍼’는 주지훈 특별호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무려 2만장이 넘게 팔려 나가 주지훈의 파워를 새삼 증명했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는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와 <키친>의 홍보를 위해 3월말 일본으로 출국, 한류 스타로 완전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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