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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김남주 쌍코피 터지다!
웹기획운영팀 2009-03-23

학창 시절 빼어난 미모로 공주로 군림하던 <내조의 여왕> 천지애(김남주)가 쌍코피가 터지는 수난을 당했다.

우여곡절 끝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남편 온달수(오지호)의 직원 단합대회에서 과거 그녀의 수하였던 봉순(이혜영)이 던진 피구공에 맞은 것.

봉순은 그녀의 남편 준혁(최철호)이 지애를 쳐다보는 눈길을 느끼자 피구 시합에서 의도적으로 지애에게 공을 던져 코피까지 나게 만들고야 말았다.

이혜영이 던진 공은 정통으로 김남주의 이마를 강타했고 이내 김남주의 입에서는 ‘아~!’라는 소리가 나왔다.

지애 역시 봉순의 의도를 파악하고 독기를 뿜어내 둘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등장인물 각각의 캐릭터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살아나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내조의 여왕> 은 첫 방송부터 40대 여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조의 여왕> 3번째 이야기는 3월 23일 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