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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아이리스>로 국내 활동 재개
2009-03-13

일본에서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유민이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활동 재개 하면서 이병헌,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민은 극 중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국제부 소속인 ‘사토 에리코’역으로, 일본에서 체포된 현준(이병헌)을 취조하던 중 그의 비범한 능력을 알아보고 교도소에서 빼내, 비밀 임무를 현준에게 수행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동안 국내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민은 <아이리스>에서 지적이고 냉철한 일본인 요원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이병헌, 김태희, 김소연의 추격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 <아이리스>는, 하반기 국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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