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 삼형제>를 만든 김화랑 감독작. 전형적인 최루성 멜로드라마다. 애인 태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성실. 그녀는 윤 사장에게 태현을 소개시키고 윤 사장은 그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한편 태현은 윤 사장과 성실 사이를 오해한 뒤 사장의 딸인 옥경과 결혼하기로 한다. 그리고 유학길을 떠난다. 성실은 사랑하는 남자의 행복을 기원하며 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다. 엄앵란, 황정순, 황해 등 스타급 연기자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다.
TV영화... <울려고 내가 왔던가>
2001-11-22
1960년, 감독 김화랑 출연 김진규 <EBS> 11월25일(일) 밤 10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