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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제니퍼 로페즈 外
씨네21 취재팀 2008-12-22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가 싱글맘이 된다. 영화 <플랜-B>에 캐스팅된 그녀는 이 영화에서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싱글여성을 연기한다. 하필 아이를 갖게 된 뒤 만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소동극을 그릴 예정이다.

배슬기 가수 배슬기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할리우드와 유럽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영화 <파이널>에 캐스팅된 것. 이 영화에서 배슬기는 마피아 보스의 딸이자 킬러인 시연을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로지엔테인먼트에 따르면, 애초 시연 역에는 매기 큐가 내정되었으나 배슬기가 캐스팅되면서 2002 한·일 월드컵을 배경으로 하게 됐다.

박해미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동해온 박해미가 스크린까지 진출한다. 영화 <세라와 라미>에서 룸살롱을 운영하다가 졸지에 포장마차 주인으로 전락한 40대의 세라를 연기한다고. 영화는 세라와 룸살롱에서 알게 된 20대 라미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라미 역에는 신이가 캐스팅됐다.

벤 스틸러 마크 러팔로 대신 벤 스틸러다. 노아 바움바흐 감독의 코미디드라마 <그린버그>에 출연을 확정지었던 마크 러팔로가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벤 스틸러가 그 자리를 채웠다. <그린버그>의 제작진은 러팔로의 하차에 대한 공식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러팔로의 상대역이었던 에이미 애덤스 또한 영화에서 하차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