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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피트, 비운의 탐험가 그린 영화로 합작
씨네21 취재팀 2008-12-22

제임스 그레이와 브래드 피트가 1920년대 비운의 탐험가에 매료됐다. 데이비드 그랜의 논픽션 <잃어버린 도시, Z>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로 한 것. 그레이는 메가폰을 잡고 피트는 주연을 맡는다. <잃어버린 도시, Z>는 정글 깊은 곳에 선진화된 문명 ‘Z’가 있다고 믿었던 영국 군인이자 스파이 퍼시 포셋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포셋은 1925년 Z를 찾기 위해 아마존의 정글로 들어간 뒤 영영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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