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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신작에서 감독·작가·배우 겸해
씨네21 취재팀 2008-11-17

실베스터 스탤론이 다시 한번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다. <익스펜더블스>에서 감독, 작가, 배우의 1인3역을 도맡은 것. 라틴아메리카의 독재자에 맞서는 용병들의 활약을 그린 이 영화에는 이미 제이슨 스타뎀과 이연걸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 스탤론은 최근 아메리카필름마켓에서 사악한 CIA 요원 역에 오스카 수상 배우인 포레스트 휘태커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야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익스펜더블스>는 2009년 2월 코스타리카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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