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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순지 단편에 올랜도 블룸 출연
씨네21 취재팀 2008-10-27

좌블룸, 우리치

<이치가와 곤 이야기>(2006)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와이 순지 감독이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 크리스티나 리치와 함께 작업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이 순지 감독은 옴니버스영화 <New York, I Love You>에서 올랜도 블룸, 크리스티나 리치와 함께 단편을 완성했다. <New York, I Love You>는 스칼렛 요한슨, 내털리 포트먼, 장원,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등 12명의 감독이 뉴욕을 주제로 연출한 단편 모음. 이와이는 한 작곡가의 어시스턴트인 여성이 그 작곡가를 위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낭독한다는 줄거리의 작품을 맡았다. 이 영화는 다른 11편의 단편과 함께 2009년 2월 미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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