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1박2일>을 살짝 비튼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XTM에서 7월1일부터 4주에 걸쳐 방영하는 <미션 X-챌린지6>는 ‘남녀 혼성판 <1박2일>’이다. 조여정-박예진, 이현우-JK 김동욱의 스타는 물론 사진작가, 모델, 변호사, 기상캐스터 등 모두 8명의 참가자가 두명씩 짝을 지어 국토횡단을 한다. 이들 4개 팀은 각각 부산, 강화, 고성, 해남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36시간 동안 자동차로 이동하며 전국을 X자로 여행한다.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주민들의 후한 인심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절친한 친구와 함께 여행길에 나선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덤이다. 여행 도중 6개의 미션을 해결해 적립한 장학금은 홍명보 장학재단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