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뿅 가게 해드립니다? “톰 크루즈 퍼플”이라는 이름의 의학용 마리화나가 캘리포니아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 문제의 마리화나는 심지어 겉포장에 신경질적으로 웃고 있는 크루즈의 사진을 싣고 있다고.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크루즈는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언톨로지의 교주 론 허버트는 그간 향정신성 의약품 일체를 반대하는 설교를 열정적으로 펼쳐온 상태. 톰, 파문당하기 전에 어서 수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