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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겨뤄보자「장감독vs김감독」무비배틀 제작보고회
영상취재 박충현 이지미 2008-05-15

충무로의 대표 코미디 감독 두명이 극장과 브라운관에서 영화로 배틀을 한다. 각각 한시간의 분량의 영화를 두편씩 선보이며 대결을 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실험작이다.

1라운드는 김정우 감독과 장한준 감독의 각각의 작품으로 <색다른 동거>와 <전투의 매너> 2라운드는 <음란한 사회>와 <성 발렌타인>으로 붙었다

이날 현장에는 강경준, 서유정, 정시아, 김혁, 이용준, 이지현,문어준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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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김가을 윤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