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의 남다른 변신! 휴 잭맨이 마블 코믹스의 마크 구겐하임(<울버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함께 그래픽노블 <노웨어 맨>의 창작자로 나섰다. 사람들이 자유를 박탈당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나는 전설이다>와 비슷한 풍의 이야기가 될 거라고.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그래픽노블의 재미를 알게 됐고 더 깊게 관여하고 싶어졌다”고 말한 잭맨은 “작품이 성공해서 영화화도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