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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 코티아르] 유명세가 사람 잡네
씨네21 취재팀 2008-03-10

유명세가 만만치 않네!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마리온 코티아르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1년 전 한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9·11을 “미국 정부의 조작”이라 이야기한 동영상이 새삼스레 인터넷에 퍼지며 악플을 양산하고 있는 것. 문제의 동영상은 “비행기가 충돌했다고 빌딩이 그렇게 쉽게 무너져 내리던가? 뉴욕에서는 몇분 만에 모든 것이 붕괴됐다. 우리는 거짓말에 속고 있다”는 그녀의 멘트를 담고 있다. 미국 팬들은 좀 잃으시겠지만, 이게 다 그놈의 인기 탓이라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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