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연기할 사람은 윌 스미스뿐! 미국 대선주자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이 “만약 자신의 생애가 영화화된다면 주인공으로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윌 스미스를 선택했다. 그는 또 “윌과 나는 이 문제에 관해 실제로 논의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윌 스미스는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대표적인 오바마의 지지인사로 꼽힌다. “오바마가 미국의 미래를 짊어질 후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스미스는 얼마 전 4600달러의 후원금을 오바마 캠프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