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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인의 포르투갈 나들이~
씨네21 취재팀 2008-02-11

한상준 부천국제판타스틱 집행위원장이 원정 활동에 나선다. 오는 2월29일부터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제28회 판타스포르투국제영화제 본선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것. 이 영화제는 스페인의 시체스, 이탈리아의 판페스티벌, 벨기에의 브뤼셀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판타스틱영화제로 꼽히는 행사다. 한상준 집행위원장 외에도 총 5편의 한국영화가 판타스포르투영화제를 찾을 예정.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기담> <므이> <숨> <친구>가 공식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