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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케이트 윈슬럿 外
씨네21 취재팀 2008-01-14

케이트 윈슬럿 언니, 고마워요! 케이트 윈슬럿이 임신으로 낙마한 니콜 키드먼 대신 <더 리더>에 캐스팅됐다. 1995년작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독일을 배경으로, 15살 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한 중년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빌리 엘리어트> <디 아워스>의 스티븐 달드리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

올가 쿠리렌코 새로운 본드걸이 결정됐다. 모델 출신의 우크라이나 여배우 올가 쿠리렌코가 007 시리즈 22번째 영화에 본드걸로 캐스팅됐다. ‘본드22’라고 잠정적으로 타이틀을 정한 이번 영화는 21편 <007 카지노 로얄>의 본드걸 베스퍼 린드가 제임스 본드를 배신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웬츠 에이지 노다메의 오타쿠 친구(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웬츠 에이지가 다시 한번 요괴로 변신한다. 웬츠 에이지는 <게게게노 기타로> 2편의 출연을 결정했다. <게게게노 기타로>는 악질 요괴들과 싸우며 인간을 돕는 요괴의 이야기로 웬츠는 1편에서도 주인공 기타로를 연기했다. 2편은 인간과 요괴 사이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말론 웨이언스 화이트 칙스, 군복을 입다?! <무서운 영화> <화이트 칙스>의 말론 웨이언스가 파라마운트의 신작 <G. I. 조>에 캐스팅됐다. <G. I. 조>는 <트랜스포머>로 잘 알려진 완구 회사 해스브로의 액션 피겨 시리즈를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웨이언스는 부대의 리더인 립코드를 연기한다. <미이라> <반헬싱>의 스티븐 소머즈가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