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 다다노부가 3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보이지 않는 물결> <새드 베케이션>의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가 국도 246호를 소재로 한 6편의 옴니버스영화 <R246STPRY>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국도 246호는 최근 일본 젊은이들에게 인기 코스로 알려지며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곳. 2004년 <토리> 이후 그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아사노 외에 배우 산타마리아 유스케, 힙합 그룹 엠플로의 버벌, 립슬라임의 일마리 등이 참여하며, 각각의 영화는 30분 분량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