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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자유기고가
씨네21 취재팀 2007-11-19

정의를 위해 펜을 들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의 경제잡지 <이코노미스트>의 필자로 변신했다. <이코노미스트> 별책으로 발행되는 2008년판 ‘세계전망’에 수단 다르푸르의 민간인 학살을 고발하는 글을 기고한 것. 유엔 친선대사로 활약 중인 그녀는 올해 2월에도 <워싱턴 포스트>에 ‘다르푸르를 위한 정의’라는 글을 기고했으며, 5월에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다르푸르 난민 구호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졸리의 글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달라이 라마 등의 글과 나란히 실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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