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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 토라진 그녀
씨네21 취재팀 2007-10-08

사와지리 에리카의 무례한 인터뷰로 일본이 들끓고 있다. 지난 9월29일 <클로즈드 노트> 무대인사에서 사와지리는 시종일관 팔짱을 낀 채 “별로”, “특별히 없다”, “글쎄” 등의 단답형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에 일본 누리꾼이 악성 댓글을 퍼부었으며, 일본의 원로가수 와다 아키코는 “자기가 여왕인 줄 알고 잘난 체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사와지리는 10월4일 일본 <아사히TV> 프로인 <슈퍼모닝>에 출연해 공식 사과를 전했지만, 무례한 태도의 배경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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