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지난 2000년에도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기사장을 받은 바 있는 김 위원장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10월6일 열리는 프랑스의 밤에서 한국·프랑스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장보다 한 단계 승격된 오피시에를 받게 됐다. 이로써 김동호 위원장은 도빌시와 파리시 훈장까지 합쳐 프랑스로부터 총 4개의 훈장을 보유하게 됐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받는다. 지난 2000년에도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기사장을 받은 바 있는 김 위원장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10월6일 열리는 프랑스의 밤에서 한국·프랑스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장보다 한 단계 승격된 오피시에를 받게 됐다. 이로써 김동호 위원장은 도빌시와 파리시 훈장까지 합쳐 프랑스로부터 총 4개의 훈장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