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화의 할리우드 입성? 탤런트 구혜선이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어거스트 러시>로 첫 스크린 나들이를 했다. <어거스트 러시>는 마법의 음악여행을 떠나는 소년의 이야기로 구혜선은 극중 로빈 윌리엄스가 지휘하는 떠돌이 음악가 중 한명인 작은 카메오 역할을 맡았다. 현재 SBS <왕과 나>에 출연 중인 구혜선은 “출연한 사실보다 영화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