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해요~. 추상미가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11월5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석준은 뮤지컬 <카르멘> <노틀담의 꼽추> <아이다> 등에 출연해온 배우로,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연으로 추상미와 호흡을 맞추며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추상미는 “처음에는 정말 편한 친구였다. 항상 옆에 있어주고 위로해주고, 그런 모든 것들이 합쳐져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 사랑 그대로 쭉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