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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벗어던진 첨단 영화제가 온다!
영상취재 이지미 박충현 2007-08-29

9월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영화제는 오프라인 영역인 서울영화제, 온라인 영역인 서울넷페스티벌, 모바일 영역인 모바일&DMB 페스트를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해 집중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가와세 나오미의 <모가리의 숲>을 비롯해 아벨 페라라의 <고고 테일즈>, 자크 리베트의 <도끼에 손대지 마라>,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보딩 게이트> 등 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거장들의 신작과 카트린 브레야, 라울 루이즈, 클로드 샤브롤의 첫 번째 장편영화, 인도·프랑스·브라질의 최신 영화들을 선보인다.

24개국 77편이 초청된 시네마 부문(오프라인 부문)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 3개관에서 진행되며 넷부문(온라인 부문)은 35개국 170여편의 영화를 영화제 공식 사이트(www.senef.net)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될 예정이다.

명칭 : 제 8회 서울국제영화제 2007 (The 8th Seoul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시기 : 2007. 9. 6 ~ 9. 16(극장) / 2007. 9. 6 ~ 12. 16(온라인)

장소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www.senef.net, KT WIBRO, 메가 TV, KTF

성격 :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을 아우르는 국제영화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과 DMB 상영, 갤러리 전시로 구성되는 다양한 상영방식을 통해 필름, 디지털 이미지, 뉴 미디어 아트가 만나는 진보적 영상축제.

내용 : 극장에서 디지털/필름 영화 상영, 온라인(홈페이지)과 DMB로 영상물 상영, 개/폐막식 행사 (축하공연 및 시상), 세미나/워크샵/기술시연회, 삼성미디어라운지/세디프(세네프 디지털 펀드)를 통한 디지털 영상 제작 지원.

문의 : 02-518-4332

인턴 : 김다운, 전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