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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음악이 온다
씨네21 취재팀 2007-08-20

이번에는 아카데미 음악상? 최근 웨인스타인사쪽이 이스트우드에게 존 쿠색 주연의 영화 <그레이스 이즈 곤>의 음반작업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이라크에서 아내를 잃고 괴로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웨인스타인사쪽은 “이스트우드의 음악에 대한 조예가 영화에 녹아들어갔을 때, 관객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은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스트우드는 그동안 자신이 프로듀싱을 맡은 영화에서만 작곡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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