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이 몸값 대비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배우로 꼽혔다. <포브스>에서 발표한 ‘최고의 스타 몸값 회수’에 따르면, 데이먼은 최근 출연한 세편의 영화에서 1달러를 받을 때마다 평균 29달러의 수익을 내 1위 자리에 올랐다. 아쉽게 2위 자리에 머문 이는 브래드 피트. <트로이>가 미국에서 1억33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면 해외에선 그 세배를 번 예에서 알 수 있듯 피트의 파워는 미국 밖에서 더욱 강력한 것이 특징이라고. 3위에는 조니 뎁과 빈스 본이 동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