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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환상여행,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사진 오계옥 조석환 2007-07-19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화보

열흘간의 환상여행, 즐거우셨나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12일부터 21일까지의 ‘판타스틱’한 여정을 마쳤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공포, 스릴러, SF, 액션 같은 전통적인 장르영화부터 좀더 대중적인 코미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판을 준비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부천을 찾은 <바이브레이터> <바쿠시, SM 로프 마스터>의 히로키 류이치, <마징가 Z>의 창조자 나가이 고, <팔선반점의 인육만두>를 만든 ‘고어영화의 왕’ 허먼 여우와의 만남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씨네21>이 부천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뜨거웠던 축제 현장의 기록을 한자리에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