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헤니는 문화적 하이브리드!” 미국 <LA타임스>가 지난 6월17일 선데이판 연예 섹션인 캘린더에 대니얼 헤니의 인터뷰 기사를 1면과 8면에 걸쳐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대니얼 헤니는 자신이 12살짜리의 한국어 실력을 가졌고, 한국적인 감정 표현이 서툴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LA타임스>는 “그럼에도 그가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톱스타가 된 것은 늘 한국에서 사랑을 찾고,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