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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사위원님, 잘 봐주세요
강병진 2007-06-11

이제는 엄연한 단편영화감독! <자전거 소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영화배우 유지태가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오는 6월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 지난해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가 이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인연을 맺은 유지태는 지난해 1월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올해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에는 <편지>를 연출한 이정국 감독의 <귤 귀신>이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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