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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심은 멀고 법은 가깝더라
씨네21 취재팀 2007-05-28

이제는 법에 호소하고 싶어요. 고소영이 5월22일 인터넷 댓글과 카페, 블로그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3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데 이어 23일 네티즌 102명을 추가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년 동안 일부 네티즌이 특정 인사와 내가 사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게시해 커다란 정신적 충격과 수치심을 느꼈다”며 “삭제를 요청하는 선에서 대응을 자제했는데도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반복 게재해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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