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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 수난시대
씨네21 취재팀 2007-03-26

‘헤르미온느’의 학교에 스토커가 출몰했다. 20대 남성인 이 스토커는 에마 왓슨에게 말을 건넸을 뿐 아니라 그녀를 뒤쫓으며 겁에 질리게 해 사설경비원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는 곧장 학교 당국과 왓슨의 부모에게 전달돼 급히 출동한 경찰이 그를 학교에서 내몰았다. 왓슨은 얼마 전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작품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촬영을 막 끝낸 상태. 나머지 두 작품의 출연을 놓고도 말이 많더니 스토커까지 등장하다니, 인기있다고 행복한 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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