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감독 데뷔해요~. <크래쉬> <호텔 르완다>의 돈 치들이 마일스 데이비스의 생애를 그리는 전기영화의 메가폰을 잡는다. 직접 마일스 데이비스를 연기하고, 제작자 역할도 겸할 예정. 그는 일찍이 마약 조직 소탕을 둘러싼 코미디영화 <티쇼밍고 블루스>로 감독 데뷔를 선언한 바 있으나, 프로젝트가 5년 동안이나 지연되어 아직 촬영조차 시작되지 않은 상태라고. 치들씨, 이번에는 진짜 진짜 데뷔하시는 거죠?